무당의 영신(靈神)인가 ,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꺼이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돈의 필요에 쫓겨 하찮은 일이라도 해야 했던 시절에도 로댕은 자신을 잃는 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체험한 일이 언제까지나 계획만으로 그치는 적이 없었으며, 낮에 생각했던 것은 그날 밤 안으로 즉시 실행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여 모든 것은 끊임없이 실현되었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나 꿈만 꾸거나 계획과 기분에 젖어 멈추어 있지 않고 항상 무리하게라도 물(物)로 옮기는 일이다. 마음속으로는 여러 가지를 느끼고, 의지도 있는데, 그것을 완성할 좋은 시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이런 사람에게 누가 관심을 갖겠는가. 그런 인간은 이미 아무런 가능성이 없고 우둔한 노인이 될 뿐이다. 문제는 만드는 것, 만드는 것이다. - R.M. 릴케 당신의 재능과 세상의 요구가 교차하는 점에 당신의 천직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비록 때리지는 않았다고 해도,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은 악독한 사람이다. -탈무드 일각이 여삼추(如三秋) , 일각이 삼추 같다. 가미가제 특공대들이 꼭 헬맷을 써야 했는지 몹시 궁금했었다. -데이브 에디슨 오늘의 영단어 - pastor : 목사, 목회자오늘의 영단어 - reactor : 원자로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 눈치가 빠르고 경우가 밝아 남의 속을 들여다보듯이 환히 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null : 효력이 없는, 무효의, 영의: 영: 영으로 하다